생생法정보/Law & Life 2018.12.14 11:00

스키장 이것만은 알고 가자! 관련 법령까지 쏙쏙

스키장 이것만은 알고 가자! 관련 법령까지 쏙쏙





스키와 스노우보드의 계절, 겨울이 돌아왔습니다! 겨울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1년 내내 기다리던 희소식이죠. 특히, 지난 11월 첫 눈 소식 이후 이미 전국의 많은 스키장들은 발 빠르게 개장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겨울 새하얀 눈으로 반겨줄 전국의 스키장 주요 정보와 스키장 이용 시 안전 수칙, 관련 법령까지 새령이와 함께 살펴볼까요?



■ 전국 스키장 개장 일정

<서울·경기 지역>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에서는 지난 11월 26일 베어스 타운 스키장과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스키장을 시작으로 속속들이 개장하고 있습니다. 주말 등을 이용해 짧게 스키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서울/경기지역 스키장 운영 일정을 꼭 체크해보세요. 스키뿐 아니라 온천, 스파 등 부대시설도 함께 확인해 연인, 가족과 데이트 코스를 짜는 것도 좋겠죠?



 스키장

위치

홈페이지(문의)

 베어스타운

경기 포천시

https://bearstown.com/ (031-540-5000)

 스타힐리조트

경기 남양주시

 https://starhill.co.kr/ (031-594-1211)

 지산 포레스트

 경기 이천시

http://www.jisanresort.co.kr/ (031-644-1200)

 곤지암 리조트

 경기 광주시

https://www.konjiamresort.co.kr/
 (02-1661-8787)

 양지 파인리조트

경기 용인시

http://www.pineresort.com/ (031-338-2001)



<강원도 지역> 수도권에 비해 날씨가 추운 강원도는 한 발 빠른 11월 초, 겨울스포츠의 계절을 알렸습니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하는 스키장 등도 있으니, 셔틀버스 관련 안내사항도 꼭 함께 체크하세요!




 스키장

위치

홈페이지(문의)

용평 스키장

강원도 평창군

 http://www.yongpyong.co.kr/
 (033-335-5757)

 휘닉스 스노우 파크

강원도 평창군

 http://phoenixhnr.co.kr/pyeongchang/index (1588-2828)

정선 하이원 스키장

 강원도 정선군

 http://www.high1.com/skiInfo/html.high1 (1588-7789)

 횡성 웰리힐리

 강원도 횡성군

 https://www.wellihillipark.com/index.html (1544-8833)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강원도 홍천군

http://www.daemyungresort.com
/daemyung.vp.skiworld.index.ds/dmparse.dm (02-1588-4888) 

 한솔 오크밸리 스키장

 강원도 원주시

http://www.oakvalley.co.kr/oak_new/
notice_view.asp?article_id=8014
(033-769-7070)


<전라도·경상도지역> 서울·경기 지역, 강원도 지역 스키장보다 조금 늦은 12월 중순 전라도·경상도 지역 스키장들도 본격적으로 개장합니다. 따뜻한 남쪽 지역에서도 겨울 스포츠를 함께 즐겨보세요!




 스키장

위치

홈페이지(문의)

무주 덕유산 리조트

전라북도 무주군

http://www.mdysresort.com/ (063-322-9000)

에덴 벨리 리조트

경남 양산시

 http://www.edenvalley.co.kr/ (055-379-8000)



■ 방심은 금물! 스키장 안전하게 200% 즐기기


<이것만은 꼭 챙기자! 필수 준비물> 

스키장을 처음 가는 분들이라면, 어떤 물품을 챙겨야할지 고민될텐데요. 스키장에서 대여 가능한 물품과 불가능한 물품으로 나누어 함께 살펴볼까요?





*대여 가능한 물품: 스키 장비(보드, 부츠, 폴대 등), 스키복, 고글, 헬멧, 보호대 등

*대여 불가능한 물품: 모자, 목도리, 마스크, 후드티, 양말, 핫팩, 선크림, 스키장갑 등

 (*렌탈업체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스키장이 매우 춥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시죠? 모자, 워머, 마스크, 목도리 등방한용품은 매서운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꼭 챙겨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스키 기본 장비(보드, 부츠, 폴대)나 스키복 등은 현장에서도 대여 가능하므로 가격이 부담된다면 반드시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헬멧을 비롯한 각종 보호대는 부상의 위험을 줄여주므로, 거추장스럽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착용을 꺼리다가는 자칫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어요.



<방심은 금물! 스키장 안전하게 즐기는 법>


스키와 보드는 스피드를 즐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쉬운데요. 스키·보드를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 스키·보드 타기 전


- 보호 장비 착용하기 : 스키장에서 착용해야 하는 보호 장비는 헬멧, 고글, 손목 및 무릎 보호대 등이 있습니다. 오히려 초급자보다 상급자가 보호장비에 소홀한 경우가 많은데요. 고급기술을 선보이다 자칫 손목골절, 어깨탈구 등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숙련도와 관계없이 꼭 보호 장비를 착용하세요!




- 준비운동 충분하게 하기 : 스키와 보드를 타기 전에는 적어도 10분 이상 준비운동과 각 관절의 스트레칭을 하도록 합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는 근육이나 관절의 유연성이 저하되어 운동능력이 떨어지기 쉬운데요. 이는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준비운동으로 체온을 높이고 근육도 적당히 이완시켜주세요.


<새령이가 알려주는 스키 타기 전 준비운동>
* 손목&어깨 운동 : 손목은 바깥쪽으로 서너 차례, 반대쪽으로 서너 차례 돌려줍니다. 두 손을 아래로 늘어뜨린 뒤 어깨를 앞으로 뒤로 서너 차례 돌립니다. 반대로도 반복해주세요!
* 무릎&허리 운동 : 무릎을 살짝 굽힌 뒤 왼쪽으로 서너 차례, 오른쪽으로 서너 차례 돌려줍니다. 이어 앉았다 일어나는 무릎 운동을 서너 차례 반복하세요. 이후, 허리를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천천히 서너 바퀴 돌린 후 반대 방향으로 돌립니다.
* 발목 운동 : 발목을 왼쪽으로 서너 차례, 오른쪽으로 서너 차례 천천히 돌려주세요!



- 선크림 충분히 바르기 : 강한 자외선은 여름에만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자외선은 여름은 물론, 겨울 스키장에서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스키장에는 눈에 의한 자외선 반사량이 많습니다. 


자외선은 즉시 피부에 색소 침착을 일으키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어요.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모자, 고글 등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선크림을 듬뿍 발라 화학적으로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키·보드 탈 때


- 안전하게 넘어지는 요령 : 균형을 잃었을 때 억지로 넘어지지 않으려고 힘을 주면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 당황하지 말고, 재빨리 안전하게 넘어져야 부상을 막을 수 있어요! 또,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처음 타는 초급자라면 친구나 가족 외에 지도 요원에게 전문적인 강습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스키/스노우보드 넘어지는 요령>

* 스키 : 다리를 모으고 옆으로 주저앉듯 넘어져야 합니다. 이때 폴을 잡고 있으면 손가락 부상을 당할 수도 있으므로, 넘어질 때는 폴을 놓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 스노우보드: 앞으로 넘어질 경우, 무릎이 닿는 동시에 양손을 쭉 펴고 슬라이딩 하듯이 몸을 던지면 안전하게 넘어질 수 있습니다. 뒤로 넘어질 경우에는 엉덩이 허리 등 순으로 지면에 닿아야 하며, 손으로 땅을 짚지 않도록 합니다.



- 휴식 및 급정지는 코스 가장자리에서 하기 : 슬로프 중간에서 넘어지거나 휴식을 취할 경우 위에서 내려오는 사람과 충돌할 수 있으므로, 재빨리 슬로프 가장자리로 피해야 합니다. 특히, 야간이나 심야시간에는 시야가 좁아져 슬로프 중앙에 멈춰서 있으면 충돌 위험이 월등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만약, 부상으로 움직일 수 없는 경우라면 안전요원에게 도움을 청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받도록 하세요! 도움 없이 혼자 해결하려다 이차적인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실력에 맞는 코스 이용하기 : 자기 실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실력 이상의 슬로프를 내려오거나 익숙하지 않은 설면을 내려오는 도중 사고를 당하기 쉽니다. 그 밖에, 안전요원의 위치를 미리 파악하여 응급 상황 시 호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충돌 위험 땐 소리쳐 위험 알리기 : 스키와 보드는 작은 충돌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스포츠인 만큼 개인 보호 장비를 갖추는 것은 물론, 위험이 예상될 때는 상대방에게 소리쳐 충돌을 방지하는 것도 사고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 적당한 휴식 취하기 :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3시간 이상 타게 될 경우, 피로도가 높아져 부상 위험이 현저히 높아집니다. 가능한 1시간~1시간 30분마다 휴식을 취하며 체온 유지와 근육 피로를 풀어주세요! 특히, 오한이 느껴지는 즉시 멈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스키/스노우보드 장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음주 상태에서 스키나 보드를 타지 않는 등 기본적인 유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겨울에는 추위로 몸이 굳어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겨울스프츠를 즐길 때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절대 잊지 마세요! 그럼, 끝으로 관련 법령 소개로 인사드릴게요. 다음 이야기에서 다시 만나요~



<스키장 관련 법령 소개>

 

Q1. 매년 스키장 안전사고가 뉴스에서 보니 무서워요. 스키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법령은 따로 없나요?

A1. 스키장은 물론, 체육시설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각종 시설 및 설비, 장비, 기구 등을 갖춰야 하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조제1호에 따른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스키장 안전기준>

(1) 스키지도요원(스키장에서 이용자에게 스키에 관한 지식 및 스키 타는 방법, 기술 및 안전에 관해 교습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 및 스키구조요원(스키장에서 슬로프를 순찰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및 후송 등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체육시설법」 제34조에 따른 스키장협회에서 실시하는 정기안전교육을 받은 사람)을 배치하되, 스키지도요원은 슬로프면적 5만 제곱미터당 1명 이상, 스키구조요원은 운영 중인 슬로프별로 2명 이상(슬로프 길이가 1.5킬로미터 이상인 슬로프는 3명 이상)을 각각 배치해야 합니다.

(2) 각 리프트의 승차장에는 2명 이상 승차보조요원을, 하차장에는 1명 이상의 하차보조요원을 배치하여야 합니다.

(3) 의료법에 따른 간호사 또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응급구조사를 1명 이상 배치해야 합니다.

(4) 스키장 시설이용에 관한 안전수칙을 이용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셋 이상의 장소에 게시해야 합니다.

(5) 이용자가 안전모를 착용하도록 지도하여야 하며, 이용자가 안전모의 대여를 요청할 때 대여할 수 있는 충분한 수량을 갖춰야 합니다. (「체육시설의 설치ㆍ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6] 안전·위생 기준(제23조 관련)

 

Q2. 스키장에서 나오는 음악도 저작권료를 내는지 궁금해요.

A2. 청중이나 관중으로부터 해당 공연에 대한 반대급부를 받지 않는 경우에는 상업용 음반 또는 상업적 목적으로 공표된 영상저작물을 재생하여 공중에게 공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작권법 시행령」에 따라 골프장, 무도학원, 무도장, 스키장, 에어로빅장 또는 체력단련장은 예외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스키장의 경우에는 음악 재생에 따른 공연보상금을 지급하게 되는데요, 2016년에 스키장에서 판매용 음반을 공연한 경우 지급해야 하는 보상금의 기준(개장기간 중 수입총액 x 0.0275%)을 정해 고시함으로써 공연보상금을 징수하고 저작인접권자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저작권법」 제29조제2항, 「저작권법 시행령」 제11조제3호나목, 「스키장의 판매용 음반을 사용하는 공연에 대한 보상금 기준」)

 

Q3. 스키를 처음 타는 초급자입니다. 스키장 내 초급자를 위한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을지 걱정됩니다.

A3. 스키장 사업자는 스키장 내 평균경사도 7도 이하인 초보자용 슬로프를 1면 이상을 설치해야합니다. 이외에도 슬로프 내 이용자가 안전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는 곳에 안전시설(안전망, 안전매트 등)을 설치해야 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구급차와 긴급구조에 사용할 수 있는 설상차(雪上車) 등을 갖추어야 합니다.

<운동시설>

-슬로프 길이 300미터 이상, 폭 30미터 이상(지형적 여건으로 부득이한 경우 제외)

-평균 경사도 7도 이하인 초보자용 슬로프 1면 이상 설치

-슬로프 이용에 필요한 리프트 설치

<안전시설>

-안전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는 곳에 안전망과 안전매트 함께 설치하거나 둘 중 한 가지 설치(안전망은 그 높이가 지면에서 1.8미터 이상, 설면으로부터 1.5미터 이상, 안전매트는 충돌 시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되, 그 두께가 50밀리미터 이상이어야 함. 안전망과 안전매트 최하부는 모두 설면과 접촉해야 함)

-구급차와 긴급구조에 사용할 수 있는 설상차 각각 1대 이상 갖춰야 함

-정전 시 이용자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전력공급장치를 갖춰야 함








Posted by 법제처 블로그지기 새령이 새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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