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령/생생法정보 2017.09.06 08:00

독특한 아이템들 총집합, 지역별 인기 벼룩시장과 관련 법령을 소개합니다!

독특한 아이템들 총집합,

지역별 인기 벼룩시장과 관련 법령을 소개합니다!




예술가부터 일반인까지, 자신이 직접 만든 작품이나 음식을 파는 자유로운 벼룩시장. 이제 문화로 자리 잡았는데요. 중고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고 판매하는 시장에서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문화 공간으로 발전한 벼룩시장(프리마켓). 새령이가 전국에서 열리는 인기 벼룩시장과 관련 법령을 소개합니다. 


전국 방방곡곡에 열리는 벼룩시장을 소개합니다!


1)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이 가득한

‘홍대 앞 예술시장 프리마켓(벼룩시장)’


© 홍대 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홈페이지


‘홍대 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은 15년째 홍익문화공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상화, 핸드메이드 공예품, 자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장소이기도 하죠. 


© 홍대 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홈페이지


홍대를 대표하는 벼룩시장인 만큼 멋진 솜씨를 보이는 버스킹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꼭 물건을 사러 가지 않아도 예술가들의 작품이나, 공연 등 홍대만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어요.


© 홍대 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홈페이지


자신의 창작물을 판매하고 싶은 분들은 ‘홍대 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나이, 경력, 분야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지만, 개인의 개성이 드러나기 힘든 작품이나 중고물품 또는 음식물은 판매가 어려워요. 이번 주말 볼거리가 많은 홍대 벼룩시장에 방문해 독특한 아이템을 구매해보세요. 


일시

 매주 토요일 13:00~18:00

장소

 홍익문화공원(홍대 놀이터)


2) 도시에서 즐기는 농부 시장, ‘마르쉐@혜화’


© 마르쉐@ 홈페이지


‘마르쉐@’는 농산물과 음식을 파는 파머스 장터입니다. 40여 개의 팀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도심에서 직거래할 수 있는 것인데요. 채소만 판매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공예&이벤트 팀으로 나누어 다양한 제품도 판매하고 있어요. 


이 벼룩시장은 혜화, 성수, 명동 등에서도 진행하는데요. 오늘 새령이가 소개할 ‘마르쉐@’은 바로 혜화입니다. ‘마르쉐@’ 뒤에 장소를 붙인 ‘마르쉐@혜화’라는 이름으로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열린답니다. 


© 마르쉐@ 페이스북(위), 마르쉐@ 홈페이지(아래)


‘마르쉐@’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컨셉으로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모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음식을 사서 먹게 된다면 개인 식기가 있어야만 해요. ‘마르쉐@’의 음식들은 자연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답니다. 


일시

 매월 둘째 주 일요일 11:00~16:00 (6~9월: 10:00~15:00)

장소

 혜화 마로니에 공원


3) 은하철도 999를 연상시키는

‘부산 대학로 프리마켓(벼룩시장) 아트스테이션 999’


© 금정문화재단 블로그


‘부산 대학로에서 진행하는 아트스테이션 999’는 지역청년예술단체인 부대프리마켓 ‘아마존’과 ‘팀판다’가 공동주관하는 대규모 벼룩시장입니다. 예술로 구(9)성하고 즐겁게 구(9)경하고 자발적으로 구(9)매한다는 뜻으로 아트스테이션 999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답니다. 


부산 대학로 프리마켓을 즐겨 찾는다는 고객을 만나, 그 매력을 들어보았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벼룩시장


“벼룩시장을 처음 방문하게 된 계기는 우연히 길을 걷다가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였습니다. 벼룩시장의 장점은 모두가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라는 거예요. 직거래니까 판매하는 분들이 친절하게 설명을 다 해주시고 직접 만드신 희귀한 물건을 보고 살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꼭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도심 속에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아요.”


© 금정문화재단 블로그


이 벼룩시장에서는 예술가들의 수제 공예품과 버스킹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참여하고 싶은 판매자분들은 카카오톡 ID/플러스 친구 검색해서 ‘팀판다’ 또는 ‘아마존’을 검색해 참가 문의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둘째, 넷째 주 금요일 16:00~20:00

장소

 부산대 지하철역 1번에서 3번 출구 사이


4) 제주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제주 벨롱장’


© 벨롱장 페이스북


벨롱은 제주말로 불빛이 멀리서 번쩍이는 모양을 뜻하는데요. ‘벨롱장’은 그야말로 두 시간 동안 반짝 열리는 벼룩시장입니다. 제주 작은 바닷가 마을 세화리에서 열리는 ‘벨롱장’은 제주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장터로 지역 주민과 여행객들에게 인기 만점이에요. 


©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아래)


이곳에서는 제주 풍경을 담은 캔들, 파우치, 석고 방향제 등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분들의 취향을 저격할만한 귀여운 액세서리와 해녀 인형, 그리고 직접 만든 수제 음식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 벨롱장 페이스북(위),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아래)


이곳의 장점은 해안도로에서 진행하는 벼룩시장으로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벨롱장에 판매자로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벨롱장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참여 지원 글을 올려주세요. 운영진들이 글을 확인하고 ‘벨롱장’과 잘 어울리는 분을 직접 초대한답니다. 제주도에 여행을 가신 분들이라면 매주 토요일에 반짝 열리는 ‘벨롱장’에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일시

 세화오일장이 열리는 날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11:00~13:00 (여름에는 18:00~20:00)

장소

 세화포구(세화항, 세화항구)



벼룩시장과 관련된 법령은?



Q1. 벼룩시장은 아무 데서나, 누구나 주최할 수 있나요?

A. 벼룩시장은 일정 기간 시장의 기능을 하는 임시시장에 해당하는데요.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할 경우 개설 가능합니다.

 

√ 시장정비사업기간 동안 입점상인의 임시 영업을 위해 필요한 경우

√ 천재지변 또는 이에 따른 상황으로 시장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어 긴급하게 시장을 개설할 필요가 있는 경우

√ 지역주민, 인근 지역 농어민, 시장과 상점가의 상인 또는 공공기관·단체가 정해진 날에 농수축산물, 생활용품 및 중고품 등을 매매·교환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 대규모 행사에 따라 관람객, 관광객 등을 위한 판매장소가 필요한 경우

√ 저소득층, 실업자, 노년층과 농어민 등의 소득증대를 위해 판매장소가 필요한 경우

 

임시 시장을 개설하려는 분들은 임시시장의 면적이 토지 면적 기준으로 1천 제곱미터 또는 건축물의 연면적(건축물 각 층 바닥면적의 합계) 기준으로 1천 제곱미터 이상이라면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합니다.

※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14조 제1항 바로 가기

 

Q2.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했는데 현금영수증 발행이 어렵다고 합니다. 모든 사업자는 현금영수증 발행이 의무화된 것이 아닌가요?

A. 모든 사업자가 현금영수증 발행 의무를 진 것은 아닙니다. 직전 과세기간의 수입금액의 합계액이 2천400만 원 이상인 사업자 혹은 「소득세법 시행령」 [별표3]의3 등 「소득세법 시행령」 제210조의3제1항에 해당하는 사업자만 현금영수증 발행에 대한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우에 따라 벼룩시장에서 현금영수증 발행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소득세법 시행령」 제162조의3, 제210조의3, 별표 3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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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법제처 블로그지기 새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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